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전사의 무기 (문단 편집) === 지창 게이볼그(地槍ゲイボルグ, Gáe Bolg) === [[파일:external/www.nintendo.co.jp/tre_p002.jpg]] * 상속 가계 : 먼스터 지방 - 렌스터 왕국의 왕가 * 계승자 : 창기사 노바 → ... 칼프 → '''큐안''' → '''아르테나''' * 공격력 30, 무게 15, 원거리 공격 불가 * 힘+10, 기술+10, 방어+10 창 기사 노바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창. 사용한 자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는 전설이 있는 저주받은 무기. 이 전설은 함께 트라키아 왕국을 세운 성전사 남매 다인과 노바의 일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노바는 성전 종결 이후 다인의 친구 중 한명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나 어느 날 남편과 다인이 반목하게 되고 이를 중재하려다 실수로 남편을 게이볼그로 찔러 죽이고 만다. 절망한 노바는 자살하고, 다인 또한 머지않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에도 게이볼그와 궁니르를 둘러싸고 여러 사건이 일어나 '게이볼그와 궁니르는 서로를 부른다', '게이볼그는 불행을 부르는 창'이라는 전설이 렌스터 왕국에 내려오게 되었다. 때문에 에슬린은 시알피 구원을 위한 출진 때 그것을 시아버지 칼프 왕에게서 양도받았다는 사실을 숨겼고, 큐안이 이 창을 사용하는 것을 꺼렸다. 큐안은 자신은 미신을 믿지 않는다며 에슬린을 안심시키고 창을 들었지만, 이후 둘은 이드 사막에서 다인의 무기인 궁니르를 사용하는 트라키아 왕 트라번트에 의하여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이 외에도 전설을 무시하거나 신화적 금기를 어기는 캐릭터들은 대개 안 좋은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2부에서 함께 오누이로 자란 다인의 후예 아리온과 노바의 후예 아르테나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함에 따라 이 저주의 연쇄를 끊어 낸다. 무게가 사용 가능한 성전사의 무기 중 가장 높은 15로, 보통 창이 12, 들고 있으면 반드시 얻어맞는다는 손창이 16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무겁다. 무거우면서도 속도보정이 없어 회피에 상당한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성전사의 무기 중 가장 평이 좋지 않다. 사용자들도 강캐라고 보기는 힘든지라 여러모로 계륵같은 무기. 큐안은 3장 극후반에 해적들 상대로 잠깐 쓸 수 있는데 여기서는 그나마 저 힘 보정치 덕에 강하지도 않은 해적들 상대로 원샷원킬을 해볼 수 있다. 그러나 2부의 아르테나는 애초에 낮은 속도와 마방 때문에 2부 전투원 중 성능 서열이 밑에서 몇 손가락에 들어가는 수준이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9장에서야 합류하다보니 정말로 활약하기 힘들다. 방어보정을 이용해 본성 기습을 방어하는 역할 정도가 고작. 다만 기술보정과 아르테나의 필살 스킬에 힘입어 원포인트 릴리프로는 써먹을 부분이 있는데, 바로 본성 대기조의 난수조절을 활용하여 필살 한방을 먹이는 것. 필살스킬 + 게이볼그의 기술보정으로 필살율 30% 정도는 확보할 수 있고, 힘 보정을 받아 공격력 67 내외를 넘나드는 아르테나의 필살은 종장의 이슈탈이나 만프로이조차 원샷킬 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낸다. 다만 이것마저도 세리스가 튀르핑으로 썰어버리는 게 안정적이고, 필살은 이치이발을 6~70킬 이상 찍으면 존재가치가 사라진다. [[파이어 엠블렘 사이퍼]] 15탄 부스터 팩에서는 아르테나가 '''궁니르와 함께 쌍창으로''' 사용하는 카드가 있다.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에서는 큐안이랑 아르테나가 들고 나오는데, 보병, 중장, 기병 상대로 전투시 전투 중 상대의 능력치를 깎는다. 그렇다. 트라반트 같은 '''비병''' 상대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트라키아 비병 부대에 습격당해 죽은 큐안의 최후를 생각하면 노리고 만든 수준이다. 물론 '''지'''창이기 때문에 나는 놈에게는 효과가 약하다고 말할 수도 있다만…. 이름의 유래는 ~~[[Fate 시리즈|이거]]때문에~~ 그 유명한 켈트 신화의 쿠 훌린의 마창 게 불그(Gae Bulg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